월급쟁이 부자들 열반스쿨 중급반 추천책 추천도서

안녕하세요. 나경자입니다.
오늘은 현재 수강 중인 월급쟁이 부자들의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에서 추천하는 책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합니다.

부동산 강의에서 책을 추천한다?

제가 듣고 있는 열반스쿨 중급반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강의입니다.
부동산 투자 시 고려사항과 강사 본인들의
투자 사례를 배울 수 있는 강의인데요.

해당 강의에서는 주차별로 과제도 부여합니다.
그 과제 중에 주차별로 지정된 책을 읽고
독서 후기를 작성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왜 부동산 강의에서 독서를 장려할까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갔는데요.

그들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투자를 장기적 관점에서 오랜 기간 유지하려면
멘탈관리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시장은 하락장과 상승장이 반복되며,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
하락장이나 난관에 부딪쳤을 때
투자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나 굳은 의지나
지혜가 없으면 쉽게 포기(매도)하며
투자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투자 마인드를 다질 수 있는 책을 통해
그러한 난관을 이겨낼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이견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독서 자체가 주는 인사이트가 삶에
좋은 영향을 준다면에는 동의하기 때문에
일단은 월부에서 추천하는 도서를 읽고 있습니다.

주차별 추천도서

그러면 주차별로 어떤 책을
추천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의 속성
먼저 일주차는 돈의 속성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제 블로그에도 독서후기가 포스팅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감명받은 책입니다.
저자 본인이 큰 부를 일구며 얻은 다양한
지혜들을 모아놓은 책이라
상당히 현실감도 있고 많은 부분 수긍이 가능하고
배울 점도 많았던 책입니다.
저 또한 누군가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큰 고민 없이 이 책을 추천할 마음도 있네요.

원씽
2주 차 추천 도서는 원씽입니다.
현재 제가 읽고 있는 책이기도 한데요.
아직까지는 초반부만 읽어서 평을 하기는 이르지만
일단 저자의 논조가 명확하고 직관적이라
읽기는 수월했습니다.
이 책 저자 역시 사업으로 큰 부를 일군 분이라
그의 이야기에 좀 더 신뢰가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원씽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포스팅을 통해 제 생각을 공유해 볼 예정입니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삼주차 도서는 너나위라는 분이 집필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입니다.
너나위는 현재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강사로
활동하시는 분으로, 이 분 역시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신 분입니다.
이 책은 사실 이미 읽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향한 저자의
강렬한 노력에 자극을 받았던 책입니다.
투자에 대해 그냥 몇 달 집중해서 공부하면
나도 큰 돈벌겠지라는 생각도 있을 수 있고,
본업이 있으니 투자는 취미생활에 투여하는
시간정도가 최선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투자금이 소요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이고 투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도 경우에 따라 몇천에서 몇억까지
가능합니다.
어찌 보면 부동산 투자는
제 연봉보다 더 큰 금액을 다루고, 얻을 수 있는
일인데 제가 본업에 투자하는 시간이나
노력보다 작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다소 안일한 마음가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가 직장과 투자를
병행하며 고군분투한 이야기는
저에게 큰 경종을 울려주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도 이 책을 다시 읽어보고
포스팅을 통해 제 생각을 공유하겠습니다.

몰입
마지막 추천 도서는 몰입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몰랐던 책이라 평을 하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책도 향후 읽어보고
느낀 점을 남겨 보도록 할게요.

책만큼 가성비 좋은 것도 없다.

제가 요즘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이
책만큼 가성비 좋은 교육도구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어릴 적에는 책만큼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것도 없었습니다. 따분하고, 재미없고,
거기에 책값도 비싸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언가를 배울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책이더라고요.
강의도 적게는 몇만 원에서
몇십만 원까지 하는데 책은 그 보다 저렴한 가격에
잘 정리된 문서를 제공하니 좋고,
쉽게 만나지 못하는 유명인의 생각과
삶을 제가 마음만 먹으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계속 독서하며 이 블로그에
제 생각을 남겨볼생각입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감사합니다.